경북 봉화군에 있는 분천역 산타 마을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봉화군은 산타 마을이 문을 연 지 한 달 만에 관광객 6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산타 우체국에 접수된 소망 편지도 3천여 통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산타 마을은 지난 2014년 백두대간 탐방 열차가 출발하는 분천역에 만들어졌고, 지금까지 모두 63만여 명이 방문해 겨울철 대표 관광지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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